1. 서론
수강생이 직접 남긴 후기라 양식이 통일 되지 않은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2차 가공없이 올린 '생후기' 입니다.
수강생이 저 생각한답시고 작성한.. 다소 광고성 있는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어 이는 양해해주세요.
※ 주의: 해당 후기는 약빨취 주영태 대표의 지적 재산 입니다. 무단 불펌 및 무단가공, 무단 도용 적발시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며 이는 무관용 원칙을 고수합니다.
※ 윤리 경영 선언 : 저는 후기를 어뷰징, 조작 하지 않습니다. 만약 조작 사실이 확인될 경우, 어떠한 법적 처벌도 감수하겠습니다.
[얼인원 패키지 2일차 ]
1) 나이 /성별 : 27살 남
2) 유형 : 신입/지방사립
3) 타겟직무 : 안전관리(대기업타겟)
우선 제가 약빨취를 찾아온 이유는 길어진 취준 기간으로 혼자 취준하기 힘이들어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유와 별 볼일 없는 스펙으로 자소서를 뽑아내야 한다는 압박감과 취업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 때문에 대표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러고 어제 2일차 강의 진행 했습니다. 우선 2일차 진행 전 마인드맵을 작성하여 방문 하였고 마인드맵을 다 그려보니 대표님이 중요하다고 하시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취준생이 가장 어려워 하는 자소서 같은 경우 자기가 한 활동에 대하여 지식이 부족하다기 보다 그것이 정리가 안되어 글로 끌어쓰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마인드맵을 작성하고 보니 제 인생에 대한 전반적인 굴곡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자소서에 끌어 쓸 수 있는 재료들도 많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작성한 마인드맵을 가지고 2일차를 시작 하였고 자소서 작성에 관한 엄청난 '개꿀팁'을 전수받았습니다. 취업시장에 나가보시면 다들 느끼시겠지만 정말 괴물같은 스펙을 가지신 분들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대표님이 옆에서 제가 작성한 마인드맵을 기준으로 각 자소서에 들어갈 재료들을 뽑아내시고 그걸로 요리를 하여 자소서를 준비하여 주시는데 고스펙자들 자소서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은 자소서가 만들어졌습니다. (정말 이건 제가 장담할 수 있습니다. 저의 부족한 부분을 자소서로 커버시켜준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장담하건데 대표님께 얼인원 패키지를 진행하신 분들 빼고 다른 취준생들과 자소서 퀄리티 경쟁을 한다면 첫 번째 손가락에 들어 갈 정도로 정말 퀄리티가 좋습니다.
또한 대표님은 이공계 전공이 아니십니다. 하지만 대표님이 지금까지 컨설팅을 해오시며 쌓아오신 경험치와 지식이 그런 부분을 매꿀 수 있을 정도로 각 분야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있으며 그러한 분이 작성해 주시는 자소서는 정말.. 전공자인 제가 보아도 흠잡을데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표님 경험치를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각 분야마다 하였던 대외/ 프로젝트/ 해외 등등 많은 것이 다르고 같은 분야라도 목표하는 직무가 다르면 자소서에 쓸 내용도 분명히 달리지나 대표님은 그 미세한 차이를 잘 캐치하셔서 정말정말 제 직무에 특화된 멀티 자소서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여기서 멀티 자소서와 일반 자소서의 차이점이 눈에 보였습니다. 우선 저는 자소서 작성 시 회사에 맞추거나 정말 애매한 단어 (8대악)를 사용하여 자소서를 작성 하여 그 자소서를 복붙하여 돌려 썼습니다. 물론 결과는 대부분 안좋았습니다. 하지만 대표님이 작성해주신 멀티 자소서는 제 직무에 특화된 자소서로서 면접관들이 읽고 싶어하는 자소서 and 구체적이고 명확한 단어 사용으로 저의 강점을 어필 or 실패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점과 느낀점 혹은 직무에 도움이 될 방향으로 이끌어 주신 자소서로서 기존의 일반적인 자소서와는 차원이 다른 자소서 입니다. 애초에 회사에 맞추어 작성하고 직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8대악 단어를 남발하여 사용한 자소서와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으로 다른회사 같은 직무라면 어디던지 복붙이 가능한 '괴물'멀티 자소서가 완성 되엇습니다. (진짜 한번 보시면 무슨 말씀 이신지 바로 알게되실겁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소서 작성 시 직접 사용 하시는 스킬들을 저에게 직접 전수하여 주셨고 3일차 시작 전 대표님이 98%이상 작성 해주신 자소서에 나머지 2%를 제가 채우면 되는 자소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물론 대표님이 알려주신 스킬 중 무한 복붙이 가능하게 하는 스킬 and 취준생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항목 공략법 등 많은 것을 전수해 주십니다. 또한 이러한 내용은 여기 약빨취 대표님 아니면 들을 수 없는 고급정보였습니다.
이렇게 작성된 자소서를 가지고 어제 끝나기전에 대표님이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말을 하셨는데 새벽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임에도 그 말을 듣는 순간 뭔가 확 깨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부터 더이상 자소서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자소서 때문에 공고를 놓치는 일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생각하니 공고 올라오는게 기대가 됩니다.
대표님과 강의를 진행하며 차수가 늘어 갈 수록 점점 자신감이 붙고 옆에서 저를 지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취준에 대한 부담감이 절반은 날아간 것 같습니다.
작성일자 : 202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