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인원 패키지 1일차_생산기술/설비기술 ]
나이/성별 : 26/남
유형 : 지방사립
타겟직무 : 생산기술/설비기술
CSK202404 후기
컨설팅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1일차 패키지에 대해 솔직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1) 오리엔테이션 part
-사실 저는 생산기술이라는 직무 하나만을 바라보며 이 직무만이 나의 길이다라고 생각하며 취준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레엔테이션 과정에서 직무 최적화를 대표님과 진행하면서 나의 과와 나의 역량과 나의 성향에 맞는 직무들이 이렇게나 많이 있고 여러 직무를 연관지을 수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표님께 감사했던 점은 직무 최적화 과정에서 제가 진정 원하는 직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직무를 제안해주시고 지금 이 순간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 저의 인생을 결정 지을 선택을 강요하고 싶지 않다고 하시며 제가 정한 직무에 대해 확신이 들 때까지 선택의 이유와 확신을 가지게 해주시며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고 기다려주셨습니다.
2) 인프라 파트_채용공고 인프라망
-여태까지 제가 했던 취준은 우물안의 개구리로서 좁은 시야에서만 바라봤다는 것을 깨우친 파트였습니다. 첫 번째로는 제가 취업준비를 하며 잘못했던 행동들을 그렇게 하면 왜 안되는지에 대해 이유를 알려주시며 저에 맞는 공고를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야무지게 세팅해주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항상 내가 생각한거보다 많은 공고가 나오고 이를 인지 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알게 되었습니다.
3) 인프라 파트_면접준비 인프라망
- 사회적 시사적 이슈에 별 관심이 없던 제가 가장 어려워 하던 자기소개서 주제인 '이슈와 그에 대한 견해를 작성하시오'에 대한 고민 자체를 날려주셨으며, 저의 이력서를 토대로 그 자리에서 많은 예상 질문 리스트를 만들어 주셨는데 여태 최고난도 질문들을 리스트 업 해주셨고 대표님이 짜주신 이 예상 질문과 서류 합격 후 해야 할 면접 준비 방식을 잘 해낸다면 면접을 못 볼 수가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해준 시간이 였습니다.
4) 대전락 파트
- 이 파트에서는 현재 내가 처한 상황과 이에 대한 해결법을 제시해주시고 여태까지 자소서우선이라는 저의 잘못된 편견을 깨주신 파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제가 여태 서탈은 자소서가 아닌 이력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멘붕이 와 있던 저에게 대표님은 이력서 보완을 위한 완벽한 컨설팅을 해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이 과정을 내가 다 해낸다면 다른 지원자 보다 경쟁력 있는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력서를 보완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를 해낸다면 취뽀에 한발 다가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글 쓰기에 소질없는 공돌이의 컨설팅 후기였습니다.
저는 사실 내가 과연 컨설팅을 한다고 많이 달라질까 돈이 아까워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을 했다는 제가 멍청이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취준에 지치시고 방향을 못잡고 계신다면 저는 얼인원 패키지 컨설팅은 후회하지 않을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Komment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