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인원 패키지 1일차_재무회계 ]
나이 : 27
유형 : 신입/경상대
타겟직무 : 재무회계
타겟산업 : 통합
1) 오리앤테이션 part_직무최적화 설계
강의를 수강하기 전 제가 갈 수 있는 직무는 재무회계 직무 단 하나라고 생각했지만 대표님은 재무회계와 경영기획 직무 두 가지를 같이 준비하는 길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 가지 직무에만 집중하는 전략과 여러 가지 직무를 준비하는 전략의 장·단점을 제가 생각하는 4가지 가치관의 순서에 접목해 어떤 직무를 목표로 취업시장에 뛰어 들어가야 하는지 확실하게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2) 인프라파트_채용공고 인프라망
이 파트를 듣기 전 ‘채용공고는 그냥 채용공고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 있는데 여기서 뭐 더 특별한 방법이 있나?’라는 생각을 했고 이게 얼마나 안일한 생각이었는지를 대표님과의 강의를 듣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표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은 제가 얼마나 비효율적으로 채용공고를 찾고 있었고 얼마나 많은 채용공고를 놓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방법은 마치 천라지망을 펼쳐 정보가 단 한 군데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이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경쟁자들보다 훨씬 빨리 정보를 얻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이점과 그 경쟁자들이 찾지 못하는 채용공고에 내가 원서를 넣음으로써 취업시장에서 한발짝 앞서나갈 수 있다는 이점은 분명히 제가 이전보다 더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3) 인프라파트_면접준비 인프라망
면접 공포증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면접은 취업 과정에 있어서 많은 취준생분에게 두려운 순간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면접에 대비하기 위해 후기들을 찾아보고 예상 질문에 대비하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파트에서 저는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퀄리티를 확실하게 올릴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특히 자세한 방법을 말하진 못하지만 기존에 알고 있었던 방법과는 다르게 접근해서 면접 준비가 가능하다는 부분이 저에겐 큰 놀라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고, 그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장에 들어가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면접 과정이 단순히 스트레스와 불안의 연속이 아니라 자신을 더 나은 상태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연속공정 매커니즘과 데이터엔지니어링 스킬
연속공정이라는 개념을 알기 전에는 대표님이 받으셨던 278번의 서류합격이라는 숫자가 과연 사람이 가능한 것인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연속공정이라는 개념을 배우고 이러한 연속공정을 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데이터 엔지니어링 스킬까지 배우고 난 뒤에는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이 완전히 뒤바뀌어지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데이터엔지니어링 스킬을 통해 자소서 쓰는 시간을 확실하게 줄여주면서 경쟁자들이 1개 쓸 동안 저는 그보다 몇 배~몇십배에 달하는 자소서를 쓰게 되고 이렇게 만들어진 자소서가 이전 파트에서 배운 채용공고 인프라망을 통해 남들이 찾지 못한 기업에까지 서류를 넣음으로써 이전보다 확실하게 합격수를 늘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5) 대전략 파트
대부분의 후기에서 ‘대전략 파트’를 극찬하고 있었기에 강의를 듣기 전 가장 기대가 큰 파트였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기에 직접 듣기 전까지 약간의 걱정이 있었지만 걱정한 시간이 아까울 만큼 이 파트는 완전 저에게 신세계로 다가왔습니다. 마치 인류가 불을 처음 발견했을 때의 감정이 아닐까 싶을 만큼요. 저의 이력서를 분석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스펙으로 어떻게 해야 이력서에서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이력서에서 어디가 부족한 부분인지 찾고 그 부족한 부분을 어디서도 전혀 들을 수 없던 방법으로 어떻게 공략해야 하는지 전략을 짜주시고 이러한 전략을 통해 저의 이력서가 극대화되는 모습을 통해 왜 이 회사의 이름에 ‘약을 빨았다'라는 단어 '약빨취'가 들어가는지 확실하게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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