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인원 패키지 2일차_괴물자소서 초안설계 ]
나이 : 29
유형 : 해외대 상경계전공
타겟직무 : 해외마케팅/마케팅 직무 최적화
(데이터 중심 + 제조업 )
일련번호 : KDH
얼인원 2일차인 괴물 자소서를 작성했습니다. 패키지를 고민하시거나 패지키를 듣고 계시는 분들 중 대부분이 괴물자소서를 가장 궁금해하시고 기대하실 것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괴물 자소서 작성에 앞서 만들었던 마인드맵은 기억나지 않아 놓쳤던 제 과거를 돌어보는 계기였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했던 단계였지만 가장 어렵고 가장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솔직히 작성할 때는 조금 기억을 쥐어짜느라 힘들고 짜증도 났지만 막상 작성하고 보니 그동안 자소서 소재를 기억나는 최근 경험에만 국한되어 스스로를 제한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직무이론 마인드맵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왜 내가 마케팅 직무에 적합한 사람인지, 그동안 쌓아온 경험들이 직무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게 되면서 자소서 내용을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자소서의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마인드맵 작성을 완료하고 괴물자소서를 작성했습니다. 자소서가 작성되는 것을 보면서 지금까지 저는 완벽하게 잘못 쓰고있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소서를 보고 왜 내가 해당 기업의 마케팅에 적합한지가 아니라 아무튼 이런저런 활동했는데 뽑아주세요라고 호소한 기분이었어요.
‘10대악’으로 자소서에 절대 들어가지 말아야할 단어 10개를 알려주시몀서 남들과는 차별화된 자소서를 어떻게 작성하고, 무엇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그저 줄글이 아닌 타격감있는 단어로 자소서를 본인을 어필할 수 있도록 작성해주셨슺니다.
특히, 지원동기 작성법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혼자 자소서를 작성하시는 모든 분들이 같은 양식으로 작성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대표님의 강의를 듣고 지원동기를 어떻게 제대로 작성하고, 지원한 기업에 어필할 수 있는지 알게됐습니다.
두번째로, 직무와 관련없는 경험이라도 경력사항 또는 스펙이라 생각되면 무작정 작성했지만 해당 경험이 어떻게 직무와 관련이 있고, 자소서를 읽었을 때 납득이 가능하도록 작성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두괄식의 개념을 완전히 새로 배웠습니다. 막연하게 해당 경험을 기반으로 기업에 이바지하겠다, 해당 경험을 토대로 무엇을 배웠다가 아닌 경험을 직무와 연결지어 완벽한 스토리를 만들고 왜 내가 해당 직무에 적합한지를 어필하는 자소서로 바뀌었습니다. 자소서를 작성하고 읽어보면 확실히 다른 자소서가 됐다는 것을 느낍니다. 동시에 패키지를 진행하면서 대표님이 취업으로 밀어주시는기 보다는 가이드를 해주시는 느낌이라 진행하면서 배우는 느낌을 많이 받고 면접에 가서도 말이 꼬이기 보다는 확실히 내 얘기를 전달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그저 취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도 좋지만 무엇보다 얼인원 패키지의 최대 장점은 패키지를 진행하면서 잘못된 것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왜 잘못됐는지,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를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지원하고 다음 전형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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